▲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길 가에 버려지다' 뮤직비디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 등의 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길가에 버려지다’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이미지와 기도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하는 등 소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baek_**** 누나 예쁘고 멋져요” “kthdoru**** 파이팅! 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 “hehee**** 역시 멋짐” “lan**** 우리 신혜 멋있다” “gold**** 신혜야 고마워” “youn**** 멋져요 정말” “deliri**** 언니가 좋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과 함께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그의 뜻을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는 18일 이승환 측은 '길가에 버려지다' 두 번째 버전을 공개해 또 한 번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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