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광주 신세계는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연말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개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광주 신세계는 '어메이징 프라이스'를 테마로 양은 더하고 가격은 뺀 인기 상품을 장르별로 기획한다. 패션 장르 구매 때 상품권 증정 행사를 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한다.

호주산 심영순 향신불고기(500g/2팩/200세트 한정)를 2만 2000원, 햇사과(6입/1.5kg/300박스 한정)를 9800원, 진미식품 즉석두부(2개/일 50세트 한정)를 5500원, WMF 인스피레이션 4종 세트(30세트 한정)를 19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모조에스핀 오리털 패딩을 6만 9000원, K2 리저드 다운을 9만 9000원, 노스페이스 여성 후드다운 재킷을 19만 원에 각각 판매한다.

17일부터 20일까지 1층 시즌 이벤트홀에서 핸드백 대표 브랜드인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특별전과 와이드앵글, 까스텔바작, MU 스포츠가 참여하는 인기 골프웨어 대전도 연다.

농가와 직거래를 통한 상생 실천을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호남물산전을 24일부터 30일까지 지하 1층 식품판매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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