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탄탄한 11자 복근이 공개 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투애니원은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띵(ALL OR NOTHING)' 콘서트를 가졌다.

   
▲ 산다라박 '11자 복근'/YG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은 투애니원이 지난달 27일 발매한 정규 2집 '크러쉬'의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멤버들은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이날 산다라박은 검은색 크롭트톱과 금빛 스키니진을 입고 탄탄한 11자 복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투애니원은 2시간 동안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타이틀곡 '컴백홈'과 '컴백홈' 언플러그드 버전을 비롯해 더블 타이틀곡 '크러스' '너 아님 안돼' '살아봤으면 해' '멘붕' 등 총 10곡 중 8곡이 공개됐다.

한편 투애니원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9개국 1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3일 '컴백홈'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오는 7일 정규 2집 '크러쉬'의 오프라인 발매를 시작한다.

산다라 박의 11자 복근을 본 네티즌들은 “산다라 박 11자 복근, 대박이다. 부럽다”, “산다라 박 11자 복근, 멋있다”, “산다라 박 11자 복근, 그래도 귀여워 보이는 건 뭘까?”, “산다라 박 11자 복근,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