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소다스트림이 15일부터 글로벌 환경 보호 철학인 '얼쓰 프렌들리(Earth Friendly) 환경 친화'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Shame or Glory(수치 혹은 영광)' 광고 캠페인을 전 세계 동시 론칭한다.

그동안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병이나 캔 사용을 억제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온 소다스트림은 소비자에게 환경 보호 메시지를 좀 더 쉽게 알리고자 'Shame or Glory'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재미있는 광고 내용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 소다스트림이 15일부터 글로벌 환경 보호 철학인 '얼쓰 프렌들리(Earth Friendly) 환경 친화'를 바탕으로 진행하는'Shame or Glory(수치 혹은 영광)' 광고 캠페인을 전 세계 동시 론칭한다.


소다스트림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소비하는 플라스틱 병이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는 것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다니엘 번바움 소다스트림 CEO는 "최근 무분별한 플라스틱 병 사용이 늘어나는데 비해 환경 오염 문제는 잊혀지고 있어 이를 다시 부각시키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홈메이드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라인업 및 채널 확장에 나서고 있는 소다스트림은 천연 탄산수를 제공하는 자연 친화 기업으로 전국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일부 매장 제외)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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