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 ‘봄툰’을 운영하는 ㈜봄코믹스가 25일까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반듯한 웹툰 이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듯한 웹툰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봄툰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앞서 음원, 웹툰, 방송,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 유통사와 공동으로 실시된 바 있다. 웹툰 플랫폼으로는 두 번째다.

참여 방법은 봄툰에서 웹툰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영화 예매권(2매)을 증정한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봄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봄툰의 임대청 대표는 “봄툰에서 반듯한 이용문화 만들기를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독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캠페인을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봄툰을 이용하는 많은 독자 분들이 즐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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