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전효성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전격 합류한다.

전효성은 tvN 히트작 '연애 말고 결혼', '또 오해영'의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극 중 무기력과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연우진의 비서 ‘김교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내성적인 보스'는 배우 연우진, 박혜수, 공승연, 한채아 등 주연들뿐만 아니라 개성 만점 다채로운 라인업으로도 주목받았다.

앞서 전효성은 그간 OCN ‘귀신보는 형사 – 처용’과 ‘처용2’, KBS ‘고양이는 있다’, SBS ‘원티드’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떠한 활약상을 펼칠지에 대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내성적인 보스’는 현재 방영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 15’의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중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