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 1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은 대기시간동안 자습을 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능부터는 4교시 대기시간동안 답안지를 뒤집어놓고 정숙 유지대기를 하도록 한다

지난해까지 대기시간동안 자습을 하도록 한 것과는 달라졌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기시간동안에는 일체의 시험 준비를 비롯해 답안지 마킹 행위는 부정행위로 간주되고 시험실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또한 올해 신설된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응시해야하고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은 무효처리된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