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나무엑터스는 “국내시장에서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춘 나무엑터스와 해외시장에서 강점을 보유한 이준기가 결합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배우 이준기/뉴시스

“이준기와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에게 특별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 동안 이준기에게 큰 힘이 되어준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지난해 12월14일 서울을 시작으로 1월4일 중국 베이징과 11일 상하이를 거쳐 일본 나고야(27일), 오사카(28일), 요코하마(30, 31일), 중국 광저우를 돌며 2만여명의 아시아 팬을 만나고 왔다.

나무엑터스에는 유준상, 문근영, 김아중, 지성, 한혜진, 신세경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