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국내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16일 대만 중부 타이중(台中)시에 현지 2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 국내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16일 대만 중부 타이중(台中)시에 현지 2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사진=맘스터치


이날 맘스터치는 지난 4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운데 대만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번에 문을 연 2호점의 경우 현지 합작법인 '맘스터치타이완'의 첫 가맹점이다.

2호점이 자리를 잡은 타이중시는 유명 관광코스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20~30대 고객이 많이 찾는 상권이다.

맘스터치는 현재 5호점까지 가맹계약이 이뤄졌으며, 현지법인과 협력을 통해 대만에서의 향후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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