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와 수험생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총 60만 5988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은 새롭게 바뀐 시간표 등으로 대비에 더욱 신경쓸 필요가 있다.

특히 수능 준비물은 매해 한번쯤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있어 꼭 숙지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전자사전, 디지털 시계,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됐다.

또한 개인 샤프 역시 수험장에서 샤프 및 필기구를 지급해주기 때문에 챙겨갈 필요가 없다. 반입가능한 물품은 컴퓨터용 사인펜,수정테이프,흑색 연필,지우개,전자식 화면 표시기가 없는 아날로그 시계 등이다.

반면 반드시 챙겨가야 할 준비물은 수험표와 신분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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