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엘시티 비리'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박원순 서울시장 테마주가 급등세다.

17일 오전 10시40분 현재 토탈소프트는 전일 대비 가겨게한폭까지 오른 5290원을 기록 중이다. 모헨즈 역시 2.12% 오르고 있다.

토탈소프트는 대표가 경남 창녕 향우회 선후배 사이라는 이유에서, 모헨즈는 전(前) 대표가 박 시장이 총괄상임이사로 활동했던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운영이사로 재직한 적이 있다는 이유에서 박원순 테마주로 분류된다.

토탈소프트는 대표이사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같은 중앙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도 분류된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