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과 분석으로 빚어낸 명연기
   
▲ 사진='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낭만닥터 김사부’의 강동주 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유연석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 수재의사 강동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수석 타이틀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수재이자, 외과 의사인 강동주 역을 유연석은 단 4회 만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는 ‘눈빛 장인’이라는 호평을 이끌 정도로 서러움과 아픔, 분노와 로맨스까지 유연석만의 눈빛 연기로 감정의 변화를 고스란히 표현해냈다.

또한 지난 3회에서 모친의 전화를 받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는 숨죽인 눈물연기와 연줄도, 배경도 없는 가난한 삶을 이겨내고 성공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인물의 다채로운 성격을 입체적으로 드러내며 유연석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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