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국내 대표여행사 여행바보 KRT가 겨울을 맞아 직장인과 대학생,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 세미' 패키지를 선보였다. 

세미 패키지에는 1일 자유 일정을 포함하여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았다.

   
▲ 국내 대표여행사 여행바보 KRT가 겨울을 맞아 직장인과 대학생,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 세미'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KRT


머라이언 공원, 센토사 섬, 주롱새 공원, 보타닉 가든 등 싱가포르 인기 관광지를 관광하는 것은 물론 싱가포르 여행의 백미 유니버셜 스튜디오 패스를 포함해 성인들의 ‘겨울방학’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여행지로도 제격이다고 KRT는 설명했다.

여행 일정은 총 5일로 국적기를 이용하며, KRT는 싱가포르 집중 일정 또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포함 일정을 모두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KRT 관계자는 "싱가포르까지 비행시간이 약 6시간 정도인데 국적기를 이용하여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구성된 똑똑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할리우드 영화 테마파크이다. 흥행 영화 트랜스포머, 인기 애니메이션 슈렉 등을 테마로 한 풍부한 콘텐츠는 물론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등 약 24가지의 어트랙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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