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씨엠씨, 예정화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마동석(45)과 방송인 예정화(28)가 3개월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18일 두 사람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마동석과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운동, 영어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미녀와 야수같아요 두 분 예쁜 사랑하시길(ebu7****)" "요즘같아선 김혜수,유아인이 사귄대도 안놀랠듯(shei****)" "17살이나 차이나는구나.. 봤을때는 나이차이 크게 있어보이지 않았는데(skfl****)" "예상외의 조합이라 조금 놀랐지만.. 예쁜 사랑하세요(jjyy****)" "정말 아무도 몰랐던 반전이네(dbsv****)" "왠지 모를 완벽한 조합인듯한 느낌(lfis****)" "마동석 총각이었군요(eodm****)"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두 남자'는 오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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