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여자의 비밀'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드라마 ‘여자의 비밀’이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18.9%의 전국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여자의 비밀’은 최근 마지막회 촬영을 끝마치고 극의 말미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시청층을 보유해 최종회까지 드라마의 저력이 빛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한 MBC ‘뉴스데스크’는 4.2% SBS ‘8뉴스’는 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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