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안투라지'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드라마 ‘안투라지’가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투라지’는 미국 유명 시리즈 원작물을 토대로 연출된다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눈길을 끌어온 바, 이번 5회에서도 많은 이들이 엇갈린 의견으로 작품에 반응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한 네티즌들은 “llda**** 마지막 헬멧 쓰고 고백할까말까 하다가 다짐하는 눈빛 완전 설렜음” “port**** 요즘 이거 재밌던데, 특히 친구들끼리 모여서 노는 모습이 좋더라. 예전생각 나서” “kmaa**** 영빈이 다정함에 빠짐” 등의 반응으로 호응을 나타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ains**** 이게 안투라지라고? 이게 최선이야?” “ddd3**** 역시 한국드라마는 러브라인이 필수지 그렇고말고” “dua_**** 생각보다 한국판은 별로다” “oytm**** 이건 아닌 듯.. 그냥 청춘 로맨스물” “letm**** 뭐야 왜 갑자기 치즈인더영빈이 됐어“rain**** 어제는 경이로울 정도로 노잼이던데” 등의 반응으로 아쉬움을 드러내 남은 호흡에서도 상반되 의견들이 부딪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연출 장영우)’ 5회에서는 차영빈(서강준 분)이 안소희(안소희 분)를 향해 마음을 담아 사랑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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