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의 스페인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TNMS서울 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면서 화제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시청률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은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1,2회의 주된 촬영장소였던 스페인속에서 전지현 이민호 등 주인공들의 열연이 담긴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같은 상황 속 시청자들은 이날 한 포털사이트상에 "와 감독판 꿀잼! 이런 드라마를 원합니다(윤**)", "본방 편집보다 지금이 훨씬 좋은듯 진작 이렇게 하지..(우유**)", "감독판 너무 재밌어요 이 드라마는 보고 또 볼수록 재밌고 와닿네요(라*)" 등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관계자는 "'푸른바다의 전설'은 이처럼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한컷 한컷 혼신의 힘을 담아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더욱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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