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BMW파이낸셜이 고객소통 강화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1일 카카오와 함께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확대에 따른 고객과의 소통 강화로 풀이된다. 

   
▲ 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1일 카카오와 함께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확대에 따른 고객과의 소통 강화로 풀이된다./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 내 플러스친구 서비스 창에서 ‘BMW파이낸셜 서비스’를 검색해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은 BMW와 MINI, 모토라드 모델에 월별로 진행되는 각종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 방문 없이도 월 예상 리스료를 빠르게 산출할 수 있는 가상 견적 사이트를 비롯해 최신 금융상품 및 전시장 위치, 시승신청 등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이번 달 말까지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고자 고객 성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카카오톡 친구 검색 창에서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검색 후,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들 중 가상견적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BMW M 텀블러, BMW노트, MINI 도어매트, BMW Z4 퍼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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