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경제매거진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014 셀러브리티 40’에서 1위에 올랐다.

4일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포브스코리아가 포털사이트에서 제공받은 인물 검색 순위를 바탕으로 선정한 ‘한국 셀러브리티 40’에서 1위에 올랐다.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14 한국 셀러브리티 40'은 영화·드라마·예능·가요·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한 100여 명의 후보군을 선정하고 작년 한 해 동안의 매출, 방송활동, 전문성, 미디어 노출빈도 등 4개 부문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것이다.

소녀시대는 이번 조사에서 4개 부문 모두 10위 안에 진입했다.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대단하다”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멋있다” “소녀시대 포브스코리아, 진짜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