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이 4일 하루 동안 모두 6발의 신형방사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17~18분께 강원도 원산 인근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방향 공해상으로 신형 300방사포(KN09계열)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추가 발사했다.
 
   
▲ 미사일 발사 모습./뉴스와이 캡쳐
 
457분께 같은 지역에서 같은 방향으로 신형 방사포 1발을 추가로 발사한데 이어 5시께 또 한 발을 발사했다.
 
이들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155였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도 같은 기종의 방사포 3발을 추가로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