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AAA' V앱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2016 KBS 연기대상’ MC 확정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함께 호흡 맞출 파트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KBS 연기대상’ MC를 맡은 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박보검과 함께 ‘KBS 연기대상’ MC를 맡을 여자 파트너에 대해 "spdl**** 윤아랑 aaa에서 잘 어울리던데, 윤아도 같이 MC 했으면! 비주얼도 진행도 대박일 듯" "swhk**** 여자 MC는 김유정으로" "than**** 이영+라온+장내관 콜라보" "gode**** 영라온 함께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유정이 추천" "jnj**** 아이린과 '케미' 한 번 더 보고 싶다" “tli_da**** ‘뮤직뱅크’ 케미를 잊을 수가 없지 아이린이랑 또 했으면” " johnnyb**** MC 여자 파트너는 트와이스 '쯔위', 블랙핑크 '지수' 였음 좋겠다" 등의 반응으로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lig1g**** 작년에도 잘했는데 올해도 기대됨" "zatu**** 박보검과 함께 연말과 새해를!" "alti**** 믿고 본다. 나이 먹는 거 서러워 연말 오는 거 슬프고 두려웠는데 보검이 말고 뭣이 중헌디" "esy2**** 이름만 들어도 좋구나" "sky0**** 시작과 끝을 같이 하네" "sssa**** 연말 시상식 꼭 볼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MC 확정 소식을 반겼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구리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 역을 맡아 뜨거운 인기를 이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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