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박지윤(35)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썰전54회로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122644회를 마지막으로 출산 휴가를 떠난 뒤 10주 만의 복귀다. 박지윤은 지난달 4일 둘째를 출산했다.
 
   
▲ 박지윤과 김구라/JTBC '썰전' 방송 캡쳐
박지윤은 썰전녹화에서 대한민국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기다려주고 격려해준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감사한다. 얼마 전 1주년을 맞이한 썰전이 방송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동료 MC들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썰전 박지윤 합류에 네티즌들은 "썰전 박지윤 환영한다" "썰전 박지윤, 드디어 돌아왔네요" "썰전 박지윤,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