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대선 불풀마 선언에 관련주가 하락세다.

2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엔케이는 전일 대비 24.38% 급락한 3025원을 기록 중이다. 전방도 18.87% 하락세다. 디지틀조선도 내림세다.

엔케이는 회사 대표가 김무성 전 대표와 사돈 관계로 알려져 있고 전방은 김 전 대표의 부친인 고 김용주 회장이 창업한 회사다.

김무성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제 정치인생의 마지막이었던 대선출마의 꿈을 접고자 한다”고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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