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3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에 박영국 문예정책실장(사진)을 전보, 발령했다. 국민소통실은 정부의  국정과제 등에 대한 정책홍보를 총괄하는 곳이다.

신임 박실장은 서울법대 출신으로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미디어정책국장, 저작권정책관, 콘텐츠정책관을 거쳐 해외문화홍보원장과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지냈다.

[미디어펜=이의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