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테마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34분 현재 '짝퉁 반기문 테마주'로 알려진 파인디앤씨는 전일 대비 13.74% 오른 6210원을 기록 중이다. 부산주공도 4.13% 오르고 있다.

이들 종목은 반 총장의 사촌 동생으로 잘못 알려졌던 파인아시아자산운용에서 투자한 종목이다.

다른 반 총장 테마주인 삼지전자 역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6.03% 오르고 있다.

'최순실 사태'로 반 총장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 야권과 연합할 수 있다는 전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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