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전격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테마주가 동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50분 현재 대신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16.88% 오른 2770원을 기록 중이다. 삼일기업공사와 세우글로벌도 오르고 있다.

이날 김 전 대표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정부 출범에 일익을 담당했던 사람으로서, 직전 당 대표로서 국가적 혼란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 꿈이었던 대선 출마의 꿈을 접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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