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의 태권도 프로필 컷이 네티즌들의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제작진은 3일 그룹 2PM의 찬성, 인피니트의 호야, 빅스타의 필독등 태권도편에 합류한 멤버들의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 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식으로 태권도복을 차려 입은 강호동, 존박, 이연우, 줄리엔 강, 서지석, 찬성, 호야, 필독이 절도 있는 태권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들은 진지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상남자 카리스카 포스를 발산했다.

찬성은 “이전의 배드민턴은 잊어달라.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 준비했다”며 태권도 인연을 공개했다.

호야는 “처음으로 발 벗고 나서서 나온 프로그램”이라며 흥분했고, 필독은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이력을 자랑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자기 어필로 ‘예체능’ 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컷, 모두들 상남자네"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컷, 카리스카가 넘친다. 기대된다"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컷, 태권도를 다시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