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희애, 런지운동법 소개..화제, "생수병이나 아령 들고 스쿼트 하면 운동효과 더욱 커" 

 

배우 김희애가 소개한 '런지운동법'이 화제다. 김희애는 런지운동으로 10년간 49kg의 몸무게를 유지해 왔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김희애는 3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 직접 시범을 보이며 런지 운동법을 소개했다. 김희애가 선보인 런지 운동법은  대표적인 다리 운동 중 하나로 '스플릿 스쿼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런지 운동법은 허벅지와 엉덩이에 탄력을 주며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런지 운동법은 체중을 이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운동 효과를 더 높이려면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김희애는 힐링캠프에서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하체가 얇아지고 힙이 쳐지면서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며 "그럴 때마다 스쿼트와 런지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희애는 작은 생수병에 물을 가득 담아 아령을 만들어 역기 들기, 허벅지와 힙업을 위한 스쿼트, 팔 뒤쪽으로 펴기, 런지 운동 등 간단한 동작들을 직접 선보였다.

 

김희애 런지 운동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년간 몸매 유지 비결이 런지 운동법? 왜 난 몰랐을까", "런지 운동법, 이렇게 간단하게 다이어트가 되는 거였어? 몰랐네 몰랐네~" , "런지 운동법, 오늘 당장 시작해야지" "런지 운동법, 이렇게 간단한 다이어트 운동인데 왜 몰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