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성훈, YG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오는 12월 1일 ‘커플’로 컴백한다.

젝스키스의 ‘커플’은 1998년도에 이미 발표된 곡으로 젝스키스를 대표하는 곡으로 손꼽힐 만큼 과거 큰 히트를 쳤던 노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커플’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과거를 회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기도 하지만 이미 많이 들었던 곡으로 감흥이 없다는 의견들이 대립하고 있는 것.

한 네티즌들은 "gmlw**** 젝키 하고싶은 거 다해" "gpdl**** ‘로드파이터’도 수록곡에 넣어주길" "anni**** 드디어 음악방송에서 보는 건가요?" "norm**** 겨울은 역시 커플" "west**** 신곡도 주세요. 슈스길만 걸어요" "yshs**** 완전 기대됨"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에 또 다른 네티즌들은 "dpto**** 이번에는 와지가 실수한 것 같다. 노래는 좋은데 무도 이후 자주 불러서 이젠 별 감흥이 없어졌다. 차라리 다른 곡 들고 나왔으면 신선함이 있었을 텐데 좋은 곡들도 많던데 왜 이런 선택을 했지?" "jyj7**** 전 히트곡을 새로운 앨범에 타이틀로 하는 건 반칙이다" "0830**** ‘커플’ 같은 히트곡은 안 건드는 게 나을 듯" 등의 반응으로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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