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국고채 금리가 24일 일제히 연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3.6bp(1bp=0.01%p) 오른 연 1.811%로 마감했다.

1년물은 4.6bp 올랐고, 5년물도 5.1bp 상승 마감했다. 모두 연중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10년물 역시 연중 최고치인 연 2.182%로 4.3bp 올랐다.

전날 하락한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4.5bp, 4.0bp, 3.8bp 오르며 연중 최고치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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