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미약품의 주가가 청와대의 팔팔정 구입 충격을 딛고 이틀째 오름세다.

25일 오전 10시32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4.02% 오른 36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60정(37만5000)과 비아그라 제네릭(복제약)인 한미약품의 '팔팔정'을 304정(45만6000원) 구입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한미약품 주가는 4.46%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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