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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숨진 女출연자 유서 발견돼 “엄마 아빠 미안해”…평소 일기장에 ‘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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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4-03-05 1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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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제주도 서귀포 특집 제작 중 녹화에 참여한 여성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 여성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촬영 숙소 화장실에서 A(2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화장실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됐으며 "엄마 아빠 미안해"라고 쓴 유서가 숙소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A씨는 일기장에 ‘살기 힘들다’는 내용을 적고 집에도 전화해 힘들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현재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짝, 어쩌다가 이런 일이…” “짝 방송 폐지설 나오던데 어떻게 되는 것인가” “짝, 이대로 방송 계속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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