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진원사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청룡영화제가 배우 김민희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줬다.

그는 영화 '아가씨'에서 히데코 역으로 출연해 김태리와 호흡을 맞췄다. 김태리는 이날 신인여우상을, 김민희는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16 청룡영화제를 지켜보던 이들은 "팬들 윽박지르는 수준 소음에 짜증"(bjy2****) "진짜 공정하기는 하다 그 수많은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준에 맞는 사람 줬네 솔직히 논란이 너무 많고 불참해서 윤여정 줄 줄 알았는데.."(angi****) "솔까 인생연기 맞다. 그 일만 없었음 다들 인정할수없었을만큼. 청룡 대단하네."(dold****) "청룡 뚝심. 사생활이고 스캔들이고 나발이고 오직 연기 하나보는구나"(min8****)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6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은 '내부자들'로 선정됐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