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25일 제5차 촛불집회 사전행사인 청와대 인간띠 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참성자들은 세종로 사거리에서 네가지 경로로 갈라서 청와대를 포위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4시께부터 청와대 방면으로 인간띠 잇기 행진에 돌입했다.

청와대를 기점으로 서촌방향, 북촌방향에서 인간띠 잇기 행진이 진행되며 청와대가 포위된 모습을 띄었다.

집회 행진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청와대에서 200m 떨어진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허용된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