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26일 5주째 이어진 박근혜 대통령 퇴진 광화문 시위에는 현재 수감 중인 이석기 전 국회의원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 돌아와야 민주주의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플래카드는 민중연합당이 제작한 것으로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 이정희 전 의원, 이석기 전 의원의 대형 프로필 사진과 함께 "억울한 희생양, 그들이 돌아와야 민주주의입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민주주의는 대의민주제로 유권자의 대리자를 뽑는 의사결정체제를 말한다.

   
▲ [포토] 광화문 시위 "이석기·민주노총 한상균이 돌아와야 민주주의"./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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