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과 첼시 경기/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토트넘 홋스퍼 FC와 첼시 CF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발출장해 축구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그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해 65분간 경기를 소화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경기에 기복 없는 선수가 있을까요? 너무 욕하는 것 아닌가 싶어 글 하나 적네요(lrun****)" "실전가서 볼이 튀는건 상대 수비가 압박함으로서 피지컬적으로 손흥민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Gran*****)" "믿을만한 공격 루트가 없는 토트넘은 기복이 있든 말든 손흥민 살리는데 온갖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아***)" "다시 폼 끌어올려서 경쟁력 찾으면 된다. 자신있게 가자(uuu1****)" "분데스리가에서 다시 치고 달리는 손흥민 보고싶다(팩***)" 등 다소 차이가 보이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축구 팬들의 반응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한편 이번 경기로 토트넘은 리그 13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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