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과 민혁이 팬들을 위한 역조공 사진전을 마련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총 2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아트1에서 개최된 몬스타엑스 기현, 민혁의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내외 팬들이 전시회장을 찾아 사진전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다.

스페이스 아트1에서 펼쳐진 이번 전시회는 '순간'이라는 테마 아래 기현의 사진과 민혁의 캘리그라피와 그림으로 구성됐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전후의 미공개 폴라로이드, 어릴적 사진, 두 멤버의 애장품, 팬들을 위한 이벤트등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들로 팬들을 사로잡은 전시회는 세월을 담은 몬스타엑스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동안 몬스타엑스 활동을 하면서 보여줬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로, 전시회의 수익금은 민혁, 기현, 그리고 팬클럽 몬베베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파이터(FIGHTER)' 로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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