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와 디저트 메뉴 총 6종과 크림 모카 2종도 선봬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초콜릿을 다양한 스타일의 디저트로 맛 볼 수 있는 신메뉴 '초코 악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초콜릿을 다양한 스타일의 디저트로 맛 볼 수 있는 신메뉴 '초코 악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페베네


포초 악마 시리즈는 기존 카페베네의 베스트셀러 빙수 메뉴 '초코악마 빙수'를 모티브로 초콜릿 애호가를 위해 초콜릿의 진한 맛과 향을 메뉴에 담아냈다. 

초콜릿의 풍미를 극대화하면서도 쉽게 질리지 않는 조화로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치즈, 마쉬멜로우 등 재료를 곁들인 음료와 디저트 메뉴 총 6종으로 선보인다고 카페베네는 설명했다.

또한 카페베네는 크림과 진득한 초콜릿이 조화된 크림 모카 2종도 선보인다. '카페크림 모카'는 깊은 커피의 풍미를 담은 콜드브루 크림 위에 초콜릿을 올려 맛의 밸런스를 맞춘 메뉴다.

이번 초코 악마 신메뉴는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초코 악마 시리즈는 메뉴 개발 단계에서 초콜릿 본연의 맛에 초점을 맞춰 고객들이 여러 가지 스타일의 디저트 메뉴로 초콜릿의 달콤함을 맛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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