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달콤커피 11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걸그룹 브아걸(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메인보컬 ‘제아’가 달콤커피에서 베란다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솔로 싱글 ‘겨울 너야’로 돌아온 브아걸의 메인보컬 ‘제아’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에서 초겨울 감성 발라드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솔로로 선보이는 신곡 ‘겨울 너야’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제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소울 발라드로 미성이 작사를, 포스티노(postino)와 함께 제아가 직접 작곡한 노래다. 특히,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옛 연인과의 아련한 추억을 담은 서정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제아는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에서 신곡 ‘겨울 너야’를 비롯한 ‘You o’clock’ 등 앨범에 수록된 노래와 겨울밤에 어울리는 감성발라드 5~6곡을 엄선해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제아가 선사하는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는 오는 30일 삼성역점(LTE비디오포털 생중계 예정)과 12월 2일 달콤커피 산본 피트인점에서 각각 8시에 개최된다.

달콤커피 앱(App)과 공연 매장의 영수증 응모 이벤트 추첨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들도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번호표를 소지하면 무료로 공연(매장 상황에 따라 스탠딩 관람)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