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연수가 청춘들을 위한 특급 아침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겨울맞이 여행지 강원도 양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닝 엔젤로 깜짝 등장한 이연수가 친구들을 위해 본격 아침준비에 나섰다. 이연수는 청춘들을 위한 아침 메뉴로 뜨끈뜨끈한 밀푀유나베를 준비, 집에서 직접 육수용 재료까지 챙겨오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연수가 정성스런 아침을 준비하는 사이 하나둘 잠에서 깬 청춘들은 우렁각시를 방불케 하는 연수를 보고 놀람도 잠시,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함께 아침상 준비를 마무리했다.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정성 가득한 이연수표 밀푀유나베를 맛본 청춘들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폭풍 흡입해 이연수를 웃음 짓게 했다고.

한편, 밀푀유나베로 든든히 배를 채운 청춘들은 댄싱퀸 김완선의 지도 아래 모닝 골반 댄스를 배우며 아침을 더 활기차게 열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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