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제국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연출 곽기원)'는 앙숙이던 선생님과 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다.

또한 극 중 김동준이 맡은 '윤수호' 역은 잘난 형과 누나와 달리 가벼워 보이지만 남다른 근성과 따뜻함을 지닌 캐릭터다.

김동준은 "'빛나라 은수'를 통해 매일 저녁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기도 하면서 긴장도 되는거 같다. 휼륭하신 선생님과 선배님들께 많은 조언을 얻으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며 첫방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28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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