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S.E.S 멤버 바다가 후배 가수 태연과 보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바다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연아 울지마 쓰담쓰담 왜울고 그래 뚝! 우리S.E.S도 태연이 11:11잘 듣고 있음” 이라는 글과 함께 태연의 신곡 11:11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가하면 그는 또 보아를 향해서는 “보아야 고마워! 역시 깍듯깍듯 배우 권보아도 우리S.E.S가 응원해요! 화이팅~ 라뷰 #보아#드라마#아내가바람을핍니다#금토드라마” 라는 글로 드라마 홍보까지 자처해 훈훈한 후배 사랑을 선보였다.

이는 앞서 보아와 태연이 S.E.S 신곡 발매에 대한 응원과 감동을 SNS를 통해 게재한 바, 화답의 의미에서 남겨 가요계 선후배간 훈훈한 우정을 느끼게끔 했다.

한편 S.E.S는 지난 28일 신곡 ‘Love [story]'를 발매, 1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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