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웃음 영상으로 민경욱 국회의원이 대중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당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 입장을 밝히기 위해 등장했던 당시 청와대 대변인 민경욱 의원이 "난리났다"라는 말과 함께 웃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가 이목의 대상이 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시절의 방송 캡쳐까지 게재되곤 했다.

한편 그는 KBS1에서 'KBS 뉴스 9'의 아나운서로 딱 천일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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