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 속 미모의 간호사 박주하
   
▲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 속 미모의 간호사 박주하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황금주머니' 속 미모의 간호사 박주하 역을 맡은 신인배우 박주하가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극중 외과 스테이션 간호사 박주하는 환자들의 비상 상황을 전달하고, 석훈(김지한 분)과 민규(이용주 분)를 비롯한 동료 의사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170cm의 명품 비율을 뽐내며 간호사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흠잡을 곳 없는 이목구비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어 앞으로의 등장에 더욱 기대를 모으기도.

특히 박주하는 실제 간호사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을 살려 병원에서 일어날 법한 애드리브를 척척 소화해내는가 하면, 대기시간에도 현장 스태프들에게 친절히 의료상식을 전수하는 등 현장 진행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