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포메탈의 주가가 잇단 지진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41분 현재 포메탈은 전일 대비 11.89% 오른 484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7일 오전 6시53분께 유성구 남서쪽 3km 지역에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대전에서 2006년도 이후 10년 만에 발생한 것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었으나 흔들림에 놀란 시민들로부터 소방본부 상황실에 200여건의 전화 문의가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충남 금산군 남서쪽 13㎞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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