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주가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동반 급등세다.

29일 오전 11시30분 현재 골든센츄리는 전일 대비 18.77% 오른 7720원을 기록 중이다. 웨이포트, GRT(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 등도 오름세다.

'선강퉁'(선전-홍콩 거래소 간 교차거래)이 다음달 5일 시행될 예정이다.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교차거래)이 시행된 지 2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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