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국가의 국기인 태극기조차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교육부의 행태가 새삼 화제다.

최근 국정교과서 공개와 웹툰 속 태극기를 잘못 그려내 이목을 모으고 있는 교육부가 과거 편찬한 사회 교과서로도 이목을 모았다.

7차 사회 교과서에는 IMF가 국민들의 과소비 때문이라고 원인으로 제시하는가 하면 주부의 입을 빌려 과소비하는 생활이 IMF의 원인이 됐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각종 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이 문제를 '태극기도 못 그리는 교육부'에 이어 '국민 탓 하는 교과서'라고 확산시키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