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하윤/T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설하윤이 KBS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첫 출연해 선배가수 지은아의 '향수에 젖어서' 무대를 꾸민다.

설하윤은 최근 진행된 '가요무대' 녹화에서 현철, 최진희, 태진아, 조항조, 현숙, 현미 등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만의 매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설하윤은 "대선배님들과 한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트로트 가수로 가장 서고 싶었던 무대이기에 더욱 감격스럽다" 며 '가요무대'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9월 27일 '신고할거야'를 발표하며 데뷔해 많은 트로트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중이다.

한편 설하윤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오는 12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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