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윤정수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윤정수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 김숙과 함께 모친의 산소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김숙에게 “나는 엄마랑 진짜 똑같다”며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윤정수는 사무치는 그리움에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고 김숙 역시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0721**** 너무 마음 아프다" "doro**** 어머님의 사랑에 아들의 효심에 눈물이" "ryu0**** 눈물 나서 혼났어요" "kang**** 너무 슬펐어요 진짜....너무 먹먹하네요" "nam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윤정수를 위로했다.

한편 힘든 순간을 함께하는 김숙과 윤정수를 향해서는 "cook**** 서로 같이 있으면 편하고 서로 위하고 위로하는 두 분 모습이 쇼윈도부부가 아닌 천생연분 부부의 모습입니다" "okc0**** 진짜 언제 결혼할 거 에요" "dkfh**** 두 분 다 꽃길만 걸으시길" "vjav**** 쇼윈도라지만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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