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30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시위현장에는 군데군데 많은 자리가 비어있었다.

이날 서울광장에는 법외노조인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와 공무원들로 이루어진 전공노(전국공무원노동조합)가 시위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으나 시위 현장 뒤로 갈수록 빈 자리가 눈에 띄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민주노총 총파업에 전국적으로 현대차, 현대중공업, 철도공사, 현대모시브, 한온시스템, 다스, 대동공업 등 46개 사 6만8350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 이날 뒤로 갈수록 서울광장 곳곳에서 빈 자리가 눈에 띄었다./사진=미디어펜


   
▲ [포토] 군데군데 비어있는 민주노총 총파업 현장./사진=미디어펜

   
▲ 30일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외 장소인 서울광장 뒷 편은 일부분 비어있었다./사진=미디어펜

   
▲ 30일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전경./사진=미디어펜

   
▲ 30일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장소인 서울광장 모습./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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